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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퍼프가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리리하 베이커리를 다녀왔다. 렌트카 반납 전에 갔는데 호놀룰루에 2곳이 있으나 1곳은 월요일에 휴무라서 니미츠점으로 갔다.
결론. 퍼프 중에서는 코코퍼프가 제일 맛난다. 버터호른, 버터롤은 그저 그랬다 다른 빵을 먹어보도록 하자.
니미츠점은 주차 공간도 넓고 무료.
주소 : 580 N Nimitz Hwy, Honolulu, HI 96817
리리하 베이커리로 들어가보자.
주문방법은 아래의 번호를 뽑고 기다리면 직원이 번호를 부르는데, 그 직원에게 빵을 보며 주문하면 된다. 이거 몇개 저거 몇개.. 그러면 포장해주고 계산대에서 계산하는 것으로 완료.
퍼프들이 즐비해있다. 우린 크림, 그린티, 초코, 코코 퍼프를 1개씩 구매했다.
코코퍼프 얘가 제일 맛있었다.
그린티는 생각보다 먼가 짭짤한 녹차 크림을 먹는 느낌이었다.
초코퍼프는 너무 달았고..
크림퍼프는 슈크림 계란 비린내가 살짝 났다.
그 외에도 다양한 빵들이 많다.
도넛, 말라사다, 크로와상 같은 것을 조금 사볼껄 그랬다.. 다 못먹을거 같아서 사지는 않았다.
꽈배기가 왠지 맛나 보였는데 쩝..
왼쪽 아래가 버터롤인데 얘도 그냥 그랬다.
버터 호른도 하나 샀는데.. 흠 그냥 그랬다.
가운데 테이블에는 쿠키 같은 것이 진열되어 있다.
블루베리 머핀도 있고.. 쉬폰 케익도 있고..
얘네들은 몬지 모르겠네..
저런 빵도 있었고..
브런치를 만들어 주는 곳 같았다.
안에 앉을 공간이 많다.
냉장고에도 퍼프가 들어있다.
가격은 12불 정도.
영수증에는 리리하 샤브샤브집 광고도 하고 있다.
코코퍼프 정도는 먹으러 갈만한 곳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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