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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이 지나고 속세의 맛을 알게 된 쑥토리
요즘따라 항상 간식을 달라고 말하며 자주 찾는데
과자나 단 음식 대신에 건강한 간식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찾게 된 견과류 간식이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생캐슈넛이다.
볶은 캐슈넛보다 훨씬 덜 딱딱하고 부드러운 편이다.
구매처는 새벽배송 '오아시스'로 주문했다.
총량은 230g
유통기한은 2025년 1월 8일까지 넉넉한 제품으로 배송왔다.
아이에게 한 번에 줄 때는 약 10알 정도 제공한다.
어금니가 난 아이라면 이로 씹어먹을 수 있을 정도의 경도이며
맛은 아주아주 순하고 덜 달고 건강한 말랑카우 맛이랄까?
그렇지만, 아직 두 돌 아이가 통째로 먹기에는 위험하므로 칼로 이등분 또는 삼등분하여 준다.
잘라서 그릇에 담은 모습
캐슈넛을 먹다가 하트 모양이라며 쑥토리가 나에게 보여준 캐슈넛 단면.
고소하고 맛있는 지 열심히 가져다 먹는다.ㅎㅎ
아기 건강 간식으로 견과류 캐슈넛 추천!!
물론 견과류 치고 부드러운 편이긴 하나 그래도 견과류이므로 목에 걸리거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옆에 물도 준비하고, 아이 혼자 두지 말고 항상 보호자가 함께 지켜보며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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