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이탈리아 여행6 - 스위스 루체른 슈탄저호른(Stanserhorn), 카펠교

오전의 취리히 관광을 마치고 바로 루체른으로 이동하였다. 루체른의 슈탄저호른 관광을 위해서다. 슈탄저호른은 2018 스위스패스 혜택으로 무료인 곳이다. 2019에는 어떤 곳이 무료일지는 모르겠지만, 스위스패스를 샀다면 무료로 관광이 가능한 산들은 무조건 가볼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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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탄저호른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취리히에서 루체른 이동 열차를 타기 전에 간식 거리로 햄치즈프레즐을 하나 사봤다.

하.. 짜고 맛없고 ㅋㅋㅋ 사먹지 말자..

루체른으로 이동해가는 동안의 경치.

열차의 좌석은 이렇게 생겼다.

루체른에서 내려서 루체른에 예약한 숙소로 이동한다.

2층 타고온 열차는 2층 열차였다. 2층에 타는게 확실히 좀 더 나은 경치를 즐기면서 올 수 있다.

루체른 역에 내리면 볼 수 있는 건축물. 날개가 달린 사람이었나 흠 기억이 가물가물.. 여튼 저런걸 볼 수 있고, 사진들을 많이 찍는다.

숙소까지는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했다. 스위스패스가 있으니 최대한 뽕을 뽑아야징.

2개 버스가 연결된 버스였다.

숙소에 체크인하면 도보 3분 거리로 바로 호수가 있다.

호수에는 요트도 있다.

점심을 먹으러 바로 나왔다. 점심은 어떤 호텔 1층의 레스토랑에서 먹었다. 그 레스토랑의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스위스 루체른 맛집] Ristorante Pizzeria Weisses Kreuz

아래 왼쪽 하단부의 다리는 유명한 카펠교이다.

점심을 먹고 Stans 역으로 가기 위해서 또 루체른 역으로 들어왔다.

열차를 슝슝 타고 Stans역에 내려서 슈탄저호른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 걸어가는 길이다.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오르막 열차를 타는 곳에 있는 꽃밭.

슈탄저호른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올가는 열차의 줄이다.

어두컴컴한 터널을 지나간다.

1개의 선로로 열차 2대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중간에 복선으로 된 곳에서 열차가 바뀐다.

이제 케이블카로 갈아타고 쭉쭉 올라간다.

크 높다.. 공기도 좋고.. 아직도 스위스에 있는 듯 하다.

이제 다와간다.

드디어 슈탄저호른에 내렸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ㅎㅎ

세계 각국의 유명 도시들까지의 거리가 나와있다.

참으로 경치가 좋았다.

내려가는 케이블카도 볼 수 있다.

오래전 운행하던 케이블카를 끌던 기계장치. 지금은 기념으로 남아있다.

슈탄저호른 전망대도 멋지게 보인다.

슈탄저호른의 매점이 있는데 우리도 자리에 앉아서 쉬기 위해 음료랑 간식을 사서 먹으면서 쉬었다.

케이블카의 이름이 카브리오인 것 같다.

슈탄저호른에서 내려와서 루체른으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으니 이미 해가지고 있었다. 카펠교를 들려서 숙소로 들어갔다.

저녁을 먹었던 곳은 왠 스시집이었는데.. 절대 가지 말자. 아래의 글을 참고하자.
[스위스 루체른 맛집] Lounge & Bar suite Luzern(스시)

카펠교에서 보는 야경도 아름답다.

카펠교에서 보이는 건물 야경

카펠교에서 보는 견물 야경들 또..

꽤 멋있다.

카펠교에 불이 있는 곳에 벌레들이 얼마나 많던지...

카펠교 구경도 하고 숙소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면서 호수 야경도 봤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핸드폰으로 찍은 야경. 픽셀2의 카메라는 정말 잘 나온다.

휴 힘든 관광을 마쳤다. 그래도 멋진 경치도 많이 보고 기분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