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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이탈리아 여행4 - 스위스 취리히 도착

토마토조아 2018. 8. 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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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에서 취리히로 떠나는 비행기가 거의 1시간 30분 연착되어 매우 피곤한 상태로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했다. 예상 시간보다도 늦게 도착해서 여유있게 호텔 체크인하고 저녁을 먹는다는 계획도 틀어졌다. 취리히 시내로 들어오니 상점들 닫을 시간이 되서 부랴부랴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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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공항 창문의 새들.. ㅋ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취리히에 거의 다 와간다.

스위스에 도착해서 취리히 시티로 가는 트레인 표를 끊었다. 무인기기를 통해서 주문했다. 영어로 바꾸고 차례대로 하면 티켓팅이 어렵지 않다.

역 내부 2층 열차도 들어오는 곳이라서 천장이 높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Zurich HB. 밤 9시가 다되어야 도착이네.. @_@

취리히 도착해서 바로 저녁부터 먹으러 갔는데, 갈만한 식당이 없어서 역에서 그냥 간단히 해결했다.

식당은 길 따라 쭉 가다가 오른쪽 부분에 있었다.

식당은 아래의 Nordsee 라는 곳이었다.(주소 : Bahnhofpl. 15, 8001 Zürich, 스위스)

흠 먼지도 모르겠는데, 무슨 수프와 새우 꼬지 그림을 보고 시킨 음식이다. 일단 수프가 짜다. 새우는 버터에 구운 느낌인데 고소한 새우다.

리조또 느낌의 볶음밥? ... 맛없다. 짜고 짜고 짜고 생선과 오징어가 들어있었다. 흠.. 앞으로 험난한 스위스 음식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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