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urope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12 - 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두오모), 박물관, 갤러리아 비토리오 엠마뉴엘레 쇼핑몰

토마토조아 2019. 5. 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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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이탈리아를 2018년 8월에 여행했는데, 벌써 다녀온지 1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여행기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처음 여행기를 쓰려고 마음 먹었을 때는 여행 다녀와서 일주일 만데 다 써야지! 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그것도 옛일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스위스까지는 어찌어찌 썼으니, 이탈리아도 마무리를 지어봐야지.. 밀라노 도착에서 멈추었으니 다시 시작해보자.
 
우리가 다녀온 이탈리아 밀라노 여행 1박 2일 코스는 아래와 같다. 중간에 간 식당도 포함되어 있다.
스포르체스코 성(Castello Sforzesco)에도 가보고 싶었지만 일정이 빡빡해서 가보지 못해서 좀 아쉬웠다.
 
 
우리가 갔던 식당은 아래 글을 참고하자.
 
8월 3일 오후 코스
Milano Centrale(밀라노 역) →→ 43 Station Hotel(숙소) → Basilica di Sant’Agostino(동네 성당..?) → Osteria Fara(스테이크 집) → Duomo di Milano(밀라노 대성당) → Amorino(젤라또 집) → Galleria Vittorio Emanuele II(명품쇼핑거리) → Monument to Leonardo da Vinci(레오나르도 다 빈치 상) → Teatro alla Scala(오페라 극장)
 
8월 4일 오전, 오후 코스
43 Station Hotel(숙소) → Milano Centrale(밀라노 역) → Duomo(두오모역 1호선) → Duomo di Milano(밀라노 대성당) → Museo del Duomo(밀라노 대성당 박물관) → 피렌체로 출발

밀라노에서 갔던 곳은 별로 표시했다.

 

첫날 밀라노 역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던 동선, 중간에 동네 성당?도 들렀다.

 

도착한 날 밀라노 대성당 야경과 갤러리아 비토리오 엠마뉴엘레 쇼핑몰을 들렸고, 다음날에 대성당 내부와 박물관을 방문했다.

 

숙소 근처에도 성당이 있어서 한번 들러보았다.
성당 내부의 모습
Osteria Fara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지하철을 타고 밀라노 대성당으로 이동했다.
전철은 우리나라가 훨씬 좋다.. 낡았다..
밀라노 대성당의 모습
갤러리아 비토리오 엠마뉴엘레 쇼핑몰 입구
멋지게 생겼다.
여기 쇼핑몰 Amorino 젤라또 집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
쇼핑몰 내부가 굉장히 크다.
아니 저분은!!!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짠. 처음에는 누군가 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ㅋㅋ 이름이 적혀있어서 깜놀.
밀라노 오페라 극장인데 밤에 가서 그냥 외부만 보고 왔다.
다시 걸어서 밀라노 대성당으로 왔다.
진짜 쇼핑몰의 규모가 크다.
다음날 오전에 다시 부지런히 밀라노 대성당으로 이동했다. 저기 보이는 곳은 밀라노 대성당 박물관이다.
밀라노 대성당(두오모)는 한참 보수공사가 진행중이었다.
여기 저기 공사를...
멋진 고딕양식의 대성당 모습
우린 시간이 아까웠기 때문에 패스트 트랙으로 끊었다. 비싸다..
대성당 내부를 들어가면 옥상부터 구경하게 된다. 옥상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
진짜 대성당 건축물을 하나하나 저렇게 조각해서 만들었다는 것이 대단하다.
음 저 조각상은 뭔지 모르겠다.
어마어마한 첨탑의 모습들..
멋지다 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저것을 건축한 것이 진짜 대단하다.
확실히 유럽의 건축물들은 고풍스러운 느낌의 건물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여기 저기 한참 보수중이라 보기가 아주 아름답지는 않았다.
진짜 첨탑들이 어마어마하게 세워져있다 사람이 올라갈 수는 없지만 고딕양식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아름다운 모습들..
옥상에서 여기 저기 열심히 구경을 했다.
성당의 내부로 들어왔다. 스테인드 글라스가 정말 아름답다.
내부는 정숙한 느낌이면서도 살짝 소란스러움이 있다.
정말 스테인드 글라스는 너무 멋있었다.
성당의 지하로 내려오면 이런 것들이 있다.. 생긴게 꼭 탕처럼 생겼는데..
무덤처럼 보이는 석관들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있다. 우린 안에 의자에서 좀 쉬다가 갔다.
이제 성당을 나와서 맞은편의 박물관으로 이동해서 구경을 시작했다.
여기도 스테인드 글라스가 많았는데 정말 잘 만들어놨다.
양각으로된 조각품도 많았다.
유화로 된 작품도 많았다.
확실히 거의 대부분이 예수님을 주제로한 작품들이다.
밀라노 대성당(두오모)의 모형이다.
마지막으로 박물관에서 나와서 대성당 사진을 한번 찍고 피렌체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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