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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발산 맛집] 청북경오리 중화요리(맛있음)

회사 점심회식으로 다녀온 발산 메가박스 맞은편의 청북경오리 중화요리집. 결론. 맛있음. 추천. 간판이 저렇게 생겼다. 내부는 저렇게 생겼다. 우리는 룸을 예약했다. 기본찬 1주년이 넘어서 북경오리를 시키면 마리당 1병씩 연태고량주를 준다. 연태고량주. 먼저 나온 샐러드 게살죽 맛있다. 북경오리(베이징덕)을 직접 썰어주시는 주방장님. 열심히 썰어주신다. 오리. 오 껍질이 신기하게 맛있다. 살도 오리 특유의 냄새도 많이 안나고 기름이 다 빠져서 담백하다. 맛있다. A코스에 포함된 유산슬. 얘도 맛있다. 베이징덕덕덕 ㅎㅎ 코스에 포함된 탕수육 얘도 바삭하고 쫄깃하고 맛있더라.. 난 마지막으로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도 참 맛있다. 짬뽕은 생각보다 맵다. 마곡 발산에서 만족스러운 중화요리집을 찾았다.

Restaurant/Korea 2019.02.21

[이탈리아 밀라노 맛집] Amorino(아모리노 젤라또 디저트)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이동 후 처음 도착한 도시 밀라노에서 먹은 첫 젤라또 아이스크림. 밀라노 두오모 근처의 명품 거리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갤러리아에 있는 아모리노(Amorino) 젤라또 샵이다.결론. 나름 맛있었다.위치 : 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20121 Milano MI, 이탈리아 아모리노라고 간판에 잘 적혀있다. 약 14종류의 젤라또가 있었던거 같다. 우리는 아마레나(Amarena, 크림+블랙체리), 스트라찌아텔라(Stracciatella, 밀크+초코칩) 을 중간컵 하나만 시켜 먹었는데, 여행의 피로와 더위(?)에 지친 우리에게 충분한 당을 공급해줬다. 물론 다른 외국인들은 각자 중간컵 하나씩 먹더라.. ㄷㄷ 중간컵(2개 젤라또 선택)의 가격은 3.6유로 였다. 우..

Restaurant/Overseas 2019.02.18

[이탈리아 밀라노 맛집] Osteria Fara (오스테리아 파라, 스테이크&리조또 맛집)

우리 부부가 스위스 6박 여행을 마치고 이탈리아 여행을 위해 밀라노에 도착했다. 스위스 그린델발트에서 이탈리아 밀라노 센트렐레역까지 기차로 이동하였는데 6시간이 조금 안걸린 것 같다. 밀라노역에 도착하고 호텔에 짐을 풀었더니 배가 고파져서 식당을 검색하던 중 걸린 Osteria Fara(오스테리아 파라) 스테이크&리조또 레스토랑으로 이동했다. 우리 숙소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였는데, 막상 도착하니 저녁 오픈 시간 전이라서... @_@ 주변을 서성거리며 아무 호텔 외부 의자에 앉아서 노닥 거리다가 들어갔다. 결론. 식전빵이 매우 맛있다. 딱새우 리조또도 맛있다. 스테이크는 생각보다 질기고 그냥 고기맛이었다. 주소 : Via Gustavo Fara, 25, 20124 Milano MI, 이탈리아 저렇게 생..

Restaurant/Overseas 2019.02.17

[엔진코팅제] 불스원 엔진코팅제 후기

우리차는 2012년산 K5인데, 오래도록 아끼며 타기 위해 사본 엔진코팅제 불스원 엔진코팅제이다. 엔진오일 주입구에 넣고 사용하는 첨가형이다. 아직까지는 효과는 잘 모르겠다. 엔진코팅제 첨가전 2012 K5 냉간 시동 소음 엔진코팅제 첨가후 2012 K5 냉간 시동 소음 노벨 화학상 수상 물질 풀러렌이라는 것을 코팅제로 첨가했다고 한다. 차량의 시동을 끈 후 엔진오일 주입구를 열고 넣고 한 5분 정도 시동걸고 있으면 된다고 한다. 풀러렌 성분이 엔진 내부를 코팅하여 엔진을 보호해준다고 한다. 겨울이라 엔진오일 주입구가 얼었는지.. 뚜껑이 엄청 안열려서 고생했다. 붓자. 넣은지 얼마 안되서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다. 효과가 있기를 바라며..

IT/Review 2019.02.17

[쌍문 창동 방학 맛집] 신짜장 방학본점(중국집 추천)

창동에 살면서 맛있는 중국집을 한 곳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오늘따라 맛있는 짜장면과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던 도중 배달은 안되지만 깨끗한 중식을 한다는 신짜장이라는 곳을 찾았다. 결론. 도봉의 짜장 맛집이다. 드디어 찾았다. 메뉴판은 저렇고,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된다고 써놨다. 우리가 3시쯤 매우 어중간한 시간에 갔으나 포장 손님들이 계속 왔다. 홀 크기는 40석 정도 되는듯 하다. 청면을 기본(부추면)으로 하는 짜장면. 이것은 간짜장인데 소스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러나 깔끔하고 맛있다. 얘는 일반 짜장이다. 얘도 맛있다. 확실히 갅자장과는 다른 진한맛이다. 탕수육. 기본으로 부먹으로 나왔다. 돼지 잡내도 없고 맛이 괜찮다. 소스에 안젖은 부분은 나름 바삭하고, 소스에 젖은 부분른..

Restaurant/Korea 2019.02.17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11 - 이탈리아 밀라노 도착(43 Station Hotel)

스위스에서의 6박 일정을 마치고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나는 날이었다. 사실 스위스 루가노 지역까지 관광 후 밀라노로 이동하는 것이 원래 계획이었으나, 그린델발트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루가노는 가볍게 패스당했다. 그린델발트는 정말 동화속에 나오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다.그런 만족감을 뒤로 하고 새로운 나라 이탈리아로 떠나야 하는데, 그린델발트에서 밀라노까지의 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우린 아래의 경로로 이동했는데, 경로를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다.그린델발트(Grindelwald) - 인터라켄 Ost - 슈피츠(Spiez) - 밀라노 센트랄레(Milano Centrale) 로 이동하는 코스였다.기차만 3번을 갈아타야 하고 이동시간도 4시간이나 걸리는 장거리 이동이었다. 생각만해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

Travel/Europe 2019.02.14

[하와이 호텔] 프린스 와이키키 후기(Prince Waikiki, 조식, 수영장, 전망)

하와이 6박 8일 여행을 하면서 투숙했던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후기를 적어본다.이번에는 2018 여름의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때와 다르게 숙소 한곳에서 6박을 했다. 확실히 숙소를 안옮겨도 되고 익숙함과 편안함이 맘에 들었다. 결론. 만족스러웠지만, 조식과 수영장이 아쉽다. 대신 전망이 좋고 주차장이 무료. 프린스 와이키키는 최근에 리모델링이 이루어진 숙소이다. 이 숙소의 옛 이름은 하와이 프린스 호텔인데 리모델링이 끝나면서 프린스 와이키키로 이름이 변경됐다. 2개의 타워로 이루어진 호텔이며, 알라모아나 타워와 다이아몬드 타워 2개로 이루어져있다. 우리가 숙박했던 곳은 다이아몬드 타워쪽의 24층의 오션하버뷰 방이었다. 6박의 기간동안 2박의 조식, 2박은 무조식, 2박 조식 순서로 조식 포함과 비포함을 적..

Travel/America 2019.02.13

[쌍문 맛집] 족발야시장

우리집에서 가끔 시켜먹는 족발집 족발야시장 쌍문점이다. 아내 친구들을 불러서 집들이를 했을 때 처음 시켜본 족발인데 맛이 괜찮아서 족발이 생각날 때마다 시켜먹고 있다. 결론. 쌍문, 창동에서 시켜먹기 좋은 맛있는 족발집. 깻잎과 상추. 기본 밑반찬들. 쟁반국수도 준다. 불맛 비비큐 소스. 요거 찍어먹으면 맛있다.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다. 기본적으로 오향족발의 맛이 살짝 난다. 한상차림. 대망의 족발. 돼지 잡내도 안나고 맛이 좋다. 계속 이 맛을 유지해다오.

Restaurant/Korea 2019.02.12

[창동 꽃집] 수지 꽃 화원(꽃다발)

우리 부부의 기념을 위해 꽃다발을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고 창동역 주변을 부지런히 검색했으나, 수지 꽃 화원이 제일 가까웠다. 30년 전통의 꽃집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주인 아주머니도 왠지 연륜이 있어보이는 분이셨다. 3만원 짜리 꽃다발을 주문하고 완성되기 까지 기다렸다. 결론. 창동역 2번 출구에서 제일 가까운 꽃집. 솜씨가 괜찮으신 것 같다. 가게 내부는 넓지는 않았다. 3만원 짜리 꽃다발을 샀는데 생각보다 풍성하여 화병을 2개로 나누어 꽂았다. 향도 진하고 집의 분위기를 바꾸는데는 꽃다발 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잘샀다.

IT/Review 2019.02.11

[Android] Recyclerview 에서 마지막 아이템 판단하는 방법(Detect when the RecyclerView reaches the bottom)

최근 안드로이드에서는 리스트뷰(Listview) 대신 리사이클러뷰(Recyclerview)를 사용하는 추세로 흘러가고 있다. 리스트뷰의 단점인 메모리 관리나 리스트 레이아웃의 제한적인 기능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사이클러뷰를 사용하면 구글 킵처럼 2개의 열에 다양한 크기의 리스트 아이템을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고(staggeredGridLayoutManager) 메모리 관리 면에서도 장점이 있다고 한다.각설은 여기까지 하고, 리사이클러뷰를 사용하면서 마지막 아이템을 판단하는 부분이 은근 사용할 곳이 많다. 마지막 아이템이 보여지면 그 다음 데이터를 로딩한다거나.. 마지막 아이템이 보여질때 풋터(Footer)를 추가한다거나 하는 등의 작업을 할때 유용하다. 주로 전자의 경우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IT/Android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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