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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다리미] 페더라이트 플러스 GC1426 (Featherlight Plus)

기존에 집에는 그냥 옷걸이에 걸어두고 옷을 다리는 스팀다리미만 있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불편해서... 그냥 다리미판에 옷을 다리는 다리미를 하나 샀다. 필립스 페더라이트 플러스 GC1426 모델이다. 초특가 세일로 팔길래 하나 샀다. ㅋ 다리미판에서 나오는 스팀과, 다리미 앞에서 분사되는 분무기 역할도 되는데 괜찮을듯. 상자 윗면. 구성품들. 단촐하다. 위에는 스팀을 쓸지, 분무기를 쓸지 버튼이 있다.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온도 조절기. 스팀이 빵빵하게 나오는 스팀 분사구. 이름도 새겨져 있고. 고장없게 계속 잘 쓰기를.. ㅎㅎ

IT/Review 2018.11.02

[서울 성북동 맛집] Bamvoo 베이커리 카페 (밤부, 뱀부)

성북동의 밤부 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다. 여기는 베이커리로 유명한 곳인데, 예전에 아내 친구들과 갔을때 나만 다른 약속 때문에 못먹고 나왔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결론. 브라우니, 앙게트 아주 만족. 밤에 갔으니 야간 사진 하나 조명과 어우러져서 카페가 이뻐 보인다. 각종빵들.. 빵 담는 바구니들.. 타르트들. 바게뜨와 소시지패스트리? 식빵과 앙게트, 바게트들. 토핑이 올라간 크로와상.. 브라우니 얘도 맛있다. 1층 공간으로 들어가는 복도. 옷 가질러 차에 가느라 다시 한번 찍은 야간샷. 2층 내부 모습. 생각보다 인테리어는 그냥 그렇다. 그리고 의자와 테이블 영 별로다.. 가운데에는 그냥 공간이고 ㅋ.. 빵값이 생각보다 싸고 괜찮다. 양평의 하우스베이커리, 카페리노 만큼의 맛인데, 가..

Restaurant/Korea 2018.11.02

[서울 용산 맛집] 문배동 육칼 본점.

오늘은 내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했을 때 처음 가게되었고, 현재까지 종종 가는 맛집이다. 남영역, 삼각지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문배동 육칼 본점이다. 여기는 주차를 할 만한 곳이 딱히 없긴 한데, 그냥 식당 앞에 대충 대거나.. 아니면 주변에 어찌어찌 주차하거나.. ㄷㄷ; 결론.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 육개장 칼국수 맛집. 메뉴는 단 3개이다. 육칼, 육개장, 칼국수. 처음 갔을때는 7천원 이었는데.. 그간 가격이 계속 올라서 현재는 9천원이다. 맛있게 먹는 법이 써있는 수저통. 변함없는 주방? 포장중인 육개장들이 많았다. 사진 찍은 곳 옆에도 포장된 육개장이 수십개......; 예전에는 무슨 사정으로 6시 30분까지만 운영하여 먹기가 어려웠으나 이제는 본래 영업시간으로 돌아와서 밤 8..

Restaurant/Korea 2018.11.02

[서울 관광] 서울 식물원(Seoul Botanic Park) 주제원(온실)

이번에는 서울 식물원 주제원에 다녀왔다. 온실로써 각 기후별 대륙별로 다양한 식물이 심어져 있다. 온실 내부는 덥고 습하다. 외부 모습 생각보다 상당히 크다. 외부모습. 들어가는 길. 외부에서 유리창으로 본 주제원. 역시나 외부 유리창으로 본 주제원. 계단으로 지하 1층으로 가는 길. 벌룬도 있고. 식물도 있고. 연꽃도 피어 있었다. 위로 스카이워크도 보인다. 키가 큰 나무도 있다. 다양한 나무와 식물이 있다. 출구로 슬금슬금 가는길. 벌룬이 여기 저기 많다. 내부에는 카페도 있다. 서울에 와서 가볼만한 곳이다. 현재는 임시 개방중이라 무료다.

Travel/Asia 2018.10.30

[양평 맛집] 용문사 가는 길 뉘뫼주

친구들과 양평 1박 2일 여행을 가다가 점심 먹으러 들린 뉘뫼주. 용문사 가는 길에 위치한 웰빙? 식당이다. 결론. 맛도 괜찮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간판이 뉘뫼주이다. 이름이 신기하다. 메뉴는 저렇다. 우린 정식 2개, 두부전골 중자를 시켰다. 사람이 많아서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청국장 샐러드인데 향이 나의 취향은 아니었다. 기본 반찬들. 흑임자 죽으로 보이는 것이 맛있다. 두부 전골과 채소가 나왔다. 녹두전처럼 생긴것도 맛있었다. 두부전골. 손두부와 버섯과 갈은 고기가 들어갔다. 황태구이. 맛은 괜찮은데 작다. ㅎㅎ 청국장 맛있었다. 두부전골도 나름 괜찮았다. 고기도 들어가 있다. 마지막에 나온 매운 갈비찜? 얘도 먹을만했으나 살짝 질긴 것이 있다 용문사를 간다면 들러볼 만한 집이다.

Restaurant/Korea 2018.10.28

[과일] 로즈 바나나(Rose Banana)

아내와 장보러 이마트를 갔다가 로즈 바나나라고 처음보는 바나나가 있어서 사보았다. 결론. 일반 바나나보다 덜 달고 상큼한 맛. 99퍼센트 바나나는 흉내낼 수 없는 달콤함과 부드러움은 100퍼센트 정도 과장 광고. 믿지는 말자. 그냥 일반 바나나 먹자. 포장은 이렇다. 그렇다고 한다. 그냥 과장광고. 스미후루라길래 일본에서 키운줄 알았으나 필리핀이 원산지. 바나나가 작다. 그리고 비싸다. 한 두입 먹으니 끝. 그리고 씨가 살짝 쫀득?하게 씹힌다. 음.. 비싼돈 내고 먹을 바나나는 아닌듯..

IT/Review 2018.10.26

[마곡 맛집] 봉스시 초밥집.

모임이 생겨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이다. 결론. 꽤 괜찮은 초밥집이다. 점심에 갔더니.. 줄이 엄청 길게 있었지만 먼저 기다리고 있던 친구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점심메뉴로 스시셋트를 먹었다. 구성은 초밥 8개, 우동/온모밀/냉모밀 택1, 튀김, 후식 과일 1조각으로 1.2만원 짜리였다. 나왔다. 회가 싱싱하니 맛이 괜찮았다. 냉모밀로 시켜서 나왔다. 모밀도 맛있었다. 후식 과일은 찍지 못했는데 파인애플 한조각 작은게 나왔다. 마곡에서 괜찮은 초밥집을 찾는다면 가봐도 좋을것 같다.

Restaurant/Korea 2018.10.26

[마곡나루 맛집] Piatti doro 삐아띠도로

9호선 마곡나루역 근처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금일 메뉴는 파스타&스테이크였다. 결론. 대부분 음식이 맛있고, 디저트 푸딩은 반드시 먹자. 매장 내부의 모습.실제 테이블은 4인석 6테이블 정도 되는 곳이다. 대리석으로 된 식탁이 나름 이쁘다. 기본 식기 셋팅이다. 기본 식전 빵 맛이 괜찮다. 식전빵. 식전빵. 리코타치즈가 곁들여진 샐러드. 소스는 발사믹을 사용한 맛이 난다. 맛이 괜찮다. 뇨끼. 얘도 맛있었다. 별로 안느끼하고 진한 크림 소스 맛이 일품이다. 생면 파스타. 얘도 맛있었으나 뇨끼가 더 맛있었다. 소스는 고기가 듬뿍 들어간 볼로네즈인 것 같다. 대망의 스테이크 한우였고, 안심 부위다. 플레이팅도 꽤 신경썼다. 고기를 살살 썰어 제일 위에 있는 소스 얹져먹으니 더 맛있다. 소스 이름을 알았었는..

Restaurant/Korea 2018.10.25

[비행기] 대한항공 프레스티지(비즈니스) 좌석 및 기내식

중국 상해 출장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훙챠오 공항에서 김포행 비행기였는데, 좌석을 프레스티지(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겠단다. 굿.. 결론. 넓고 편함. 테이블도 넓다. 앞좌석과 공간도 넓다. 화면 스크린도 크다. 승무원이 일일히 인사도 해준다. 테이블을 손으로 잡아서 뺄 수 있다.팔걸이도 넓다. 헤드폰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어서 쓰고 있으면 조용하다. 계속 쓰고 있었다. 의자 조절도 잘되었다. 눕다니.. 내가 눕다니! 기내식에 레드/화이트 와인을 작은 병으로 제공해준다. 화이트 와인 13도 짜리 받았다. 당시 메뉴는 찜닭과 해물덮밥이었다. 난 해물덮밥을 시켰다. 음 이날 기내식이 먼가 잘못되었나보다. 2가지 반찬은 완전 소금이었다. 밥과 국만 먹을만 했다. 실망. 여튼 처음 비즈니스석..

IT/Review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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