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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광] 서울 식물원(Seoul Botanic Park)

서울 식물원이 개장(?)한 것 같아서 가보았다. 아직 여기저기 공사중이긴 한데, 개장을 하긴 한 것 같았다. 서울에 산다면, 또는 관광 온다면 들러보면 좋을 장소이다. 정문이 아닌 옆구멍으로 들어갔다. 실제로는 2019년 5월에 정식 개장을 한다고 써있다. 나름 신경써서 조경을 해두었다. 멀리 코오롱 빌딩이 보인다. 멀리 코트야트 매리어트 마곡이 보인다. 공원길 LG사이언스파크도 보인다. 편의점도 있었다. 인공호수도 있었다. 인공폭포도 있고. 꽃으로 만든 길도 살포시 있군 오늘은 열린숲만 걸었는데 그래도 매우 넓었다. 멀리 코트야드 매리어트 마곡이 보인다. 저 호텔에서 보면 경치가 괜찮을거 같다. KBS 열린음악회 준비 차량들 무대 설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공원길에 간이 인공호수가 또 있다. 공항철도 ..

Travel/Asia 2018.10.11

[충남 태안 안면도 맛집] 풍년회센타

안면도에서 다녀온 2번째 식당은 풍년회센타이다. 점심에 게장 먹구 저녁에는 대하구이와 회를 먹으러 간 곳이다. 결론 : 맛있었다.(우럭구이가 많이 탐 쩝..ㅏ) 저렇게 생긴 간판이 보인다. 많은 스끼다시가 나온다. 우린 회 + 대하 + 우럭구이 3인상을 시켰다. 나온 스끼들도 맛있었다. 먼저나온 해산물. 오징어류, 개불, 문어, 소라, 키조개관자, 멍게가 나왔다. 회가 나왔다. 광어인듯? 질기지 않고 맛있었다. 초밥은 그냥 그랬고, 생선까스는 금방 튀겨나왔는지 바삭하고 따뜻했다. 우럭구이 좀 탔다.. ㅡㅡ 맛은 있었다. 생대하구이 펄떡펄떡.. 맛있었다. 머리 뗘내고 먹고 머리는 다시한번 구워먹었다. 우럭구이가 좀 마니 타서 나왔지만 나머지는 맛있었다.

Restaurant/Korea 2018.10.08

[충남 태안 안면도 맛집] 서해안가든 (간장게장정식 먹다)

안면도 여행을 가서 들린 서해안가든. 예전에 안면도 왔을 때 게국지는 먹어보고 실망했기에.. 이번에는 그냥 게장정식을 먹어보기로 했다. 미리 찾아보지는 못하고 안면도 들어가면서 찾은 집이 서해안가든이다. 결론. 게장정식 맛있게 잘 먹었다. 간판에 서해안꽃게집이라고 써있다. 안에는 여러가지 메뉴들이 적혀있었다. 3인상 차림이다. 반찬들이 전부 맛이 괜찮았다. 석박지는 그냥 그랬다. 게장이 알이 꽉차 실하다. 게장에 밥까지 비벼 먹으니 짭쪼름 고소하고 게의 맛이 진하게 풍겨진다. 살도 입으로 앙 물어서 쪽쪽 빨아먹었다. 한참 점심 시간인데 손님이 별로 없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맛있게 먹었다.

Restaurant/Korea 2018.10.08

[스위스 루체른 리기산 맛집] Rigi kulm hotel restaurant

음 여기는 맛집이라기 보다 그냥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이다. 맛은 없다. 결론. 배고파서 가는 곳. 리기산 정상 리기 쿨름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주문하는 곳에 들어가면 줄서서 얘기를 하면 그 자리에서 만들어진 음식을 데워주거나 퍼주는 곳이다. 밖의 뷰는 끝내준다. 여기서는 음료만 사고 아래에서 사온 음식을 먹는게 낫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이어지는 메뉴. 우리가 주문했던 것은 Rigiwurst Pommes frites 와 콜라. 되게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소세와 감튀다. 보이는게 끝이다. 짜고 고기냄새나는 ... 퓨.. 비추다. 이 레스토랑은 진짜 정상에서 경치보고 음료나 한잔 하면서 쉬어가는 곳으로 생각하고 가자.

Restaurant/Overseas 2018.10.07

[천안 맛집] 통삼국 본점.(feat. 천안오면 꼭 갈것)

와 진짜 ㅋㅋ 너무 맛있는 삼겹살 맛집을 찾았다. 지금까지 맛찬들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그곳을 능가하는 곳이었다. 결론. 천안오면 무조건 가즈아. 일요일 밤 7시 30분에 갔는데도 내 앞에 10팀.. 이게 모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일단 기다림.. 50분 기다림.. ;; 기본찬들.. 기본찬들.. 기본찬들.. 마늘과 찍어먹는 아이들. 명이나물과 파채. 드디어 삼겹살 등장. 굽는다. 노릇노릇해지기 시작한다. 뒷면도 노릇하다. 구워주신다. 적당한 칼집이 들어가 있다. 현란한 가위질. 거의 다 구워졌다. 마지막 도돌도돌 굽기. 완성. 꿀맛이다. 소금에 찍어먹고, 와사비 얹어서 명이나물에 싸먹고, 멜젓에 싸먹고, 쌈싸먹고.. 너무 맛있음. 맛찬들을 능가하는 맛.

Restaurant/Korea 2018.10.07

[이수 맛집] 공꼼 공평동 꼼장어

이수에서 꼼장어파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서 찾아간 꼼장어 집. 결론. 술 모임으로 괜찮음. 여기도 모기 나방이 좀 있었음. 원래는 오른쪽에 꼼이라는 곳을 가려고 했는데, 여전히 모기와 파리가 많아서.. 옆집으로 급변경 ㅋㅋㅋ 들어가는 길이다. 내부느이 모습은 저렇다. 모든 메뉴가 1인분에 만원씩. 시작은 꼼장어 2인분, 갈매기살 2인분. 기본찬들. 클라우드 시켜먹고, 갈매기살 ㅎㅎ 맛있다. 꼼장어도 맛있다. 꼬들꼬들 ㅎㅎ 그 다음 메뉴는 껍데기 1인분, 주꾸미 1인분. 살이 통통. 부들부들. 대부분 매콤한 양념이 되어 있고, 안주로 먹기에 딱 좋았다. 콩나물국은 좀 짜다.

Restaurant/Korea 2018.10.06

[이수 맛집] 이태리 양조장.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이수로 나갔다. 결론. 피자와 맥주가 맛있다. 수제 맥주가 나오는 곳. 내부의 모습. 휴지. 벽면의 액자. 기본 안주. 파스타 면 튀김. 3명이서 3개의 맥주를 시켰다. IPA , 제주 위트 머시기 , 블랑. 맛이 괜찮았다. 페퍼로니 피자와 마르게리따 피자 반반 18인치 엄청나게 크다. 도우는 얇고 치즈가 맛있다. 저런게 써있다. ㅋ 개나 주란다.. ㄷㄷ 이미 꼼장어를 먹고 와서 배가 불러 3조각이 남았는데, 대식가 친구가 싸갔다.ㅋ 이수에서 적당히 분위기 좋고, 피자가 괜찮은 수제 맥주집이다.

Restaurant/Korea 2018.10.06

[충남 예산 덕산 맛집] 용궁옛날손짜장 (리솜스파캐슬 근처)

본의 아니게 리솜스파캐슬을 놀러갈 일이 생겼다. 태풍 콩레이로 인해 원래 가려던 분이 못가게 되어 내가 대신 가기로 했다. 오후에 출발해서 5시쯤 도착해서 뒹굴뒹굴하다가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다. 내가 며칠전부터 짜장면이 먹고 싶었는데, 때마침 근처에 짜장 맛집이라고 알려진 집이 있어서 7시쯤 찾아갔다. 결론. 탕수육 소스를 별도로 달라고 해서 먹을 수 있으면 더 좋을듯. 짜장면도 괜찮음. 용궁옛날손짜장. 손에 빨갛게 포인트를 주었다. 실제 수타로 면을 뽑는다. 주문을 넣으면 아저씨가 수타로 면을 쭉쭉 늘리면서 면을 뽑는 것을 볼 수 있다. 오픈 주방이라서 잘 보인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생각보다 가격이 쌔다. 기본 밑반찬들.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찍먹으로 소스를 따로 주셨다면 100점이었을텐데, 부..

Restaurant/Korea 2018.10.06

[면도기] 이노쉐이브 면도기 리뷰

기존에 계속 써오던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면도날을 다 써서 새로 구매할까 하다가.. 새로운 면도기를 써보고 싶어서 주문하게 되었다. 사실 질레트가 제일 좋은데 면도날이 비싸서.. 개당 5천원이 넘으니 ㄷㄷㄷ.. 그렇다고 내구성이 좋은것도 아니고....... 여튼 그래서 얘는 면도날 12개 짜리로 구입하니까 개당 3천원이길래 사봤다. 참고. [면도기] 와이즐리 면도기 리뷰 https://like-tomato.tistory.com/143 결론. 절삭력 프로글라이드 >> 이노쉐이브 가격 프로글라이드 > 이노쉐이브 디자인 프로글라이드 > 이노쉐이브 내구성 프로글라이드 > 이노쉐이브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질레트로 가즈아. 추가. 와이즐리 면도기가 훨씬 좋음.. 음 그러나 저것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고.. 왜냐면 프로..

IT/Review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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