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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eview 60

[블루투스 이어셋] AnomoiBuds (아노모이버즈, IP010-X, 착용샷)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셋 리뷰

Pixel 2 XL 폰을 사용하면서 블루투스 이어셋을 써야만 했다. 기존에 쓰던 블루투스 이어셋은 Smartomi(스마트오미)에서 나온 블루투스 이어셋이었는데, 배터리 오래가고 음질도 괜찮아서 만족스럽게 쓰던 제품이었다. 그런데 미세먼지 때문에 계속 마스크를 쓰니... 마스크 쓰기도 불편하고,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이어셋 빼기도 불편하고.. 계속 불편한 상황이 지속되었다. 물론 그 전에도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셋은 많았는데, 동영상 재생 시 음성과 싱크가 대부분 안맞는 제품들이었기 때문에 구매할 마음이 1도 안생겼다.그러나 블루투스 5.0 을 사용한 완전무선(TWS) 블루투스 이어셋이 나오고 나서 약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실제로 주변에 산 분들도 동영생 재생 시 음성 싱크가 왠만큼 맞아들어간..

IT/Review 2019.01.27

[코 세척기] 코코크린 코 세척기 후기

아내가 요즘 계속 코가 막히고 코속이 건조하고 불편감이 있어서, 코 세척기를 하나 구매하였다.코코크린이라는 코 세척기이다.결론.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고, 어느정도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기이다.택배 상자는 저렇게 표시가 되어서 온다. 이미 구성품 별로 포장이 되어 있는듯하다. 플라스틱 상자에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다. 왼쪽 상자에는 식염키트가 들어있다. 사용방법이 나와있다. 아~~~ 소리를 내면서 코에 식염수를 불어넣으면 반대편 코로 이물질이 나오면서 코가 세척되는 시스템인 것 같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구성품의 거치대가 있기 때문에 거꾸로 세워서 건조시킬 수 있다. 맹물로 코세척을 하면 따갑고 아프다는데, 적절한 식염수를 만들어주는 식염이 들어있다. 아래와 같이, 병을 거꾸로 세워서 건조시킬 ..

IT/Review 2019.01.25

[면도기] 도루코 페이스7 II 후기 (Pace7 II)

요즘 최적의 면도기를 찾기 위한 노력이 다시 시작된것 같다. 예전에는 그냥 질레트 프로글라이드를 쭈욱 써왔는데, 얘도 베임이 없는것도 아니고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서... 이노쉐이브, 와이즐리, 쉬크, 도루코페이스5 일회용까지 다양하게 쓰면서 피부트러블도 적고 저렴한 것을 찾고 있다. 결론. 절삭력 : 질레트 프로글라이드를 넘어서는듯. 질레트 = 도루코 > 쉬크, 와이즐리 >>>>>> 이노쉐이브피부베임 : 아직 적응이 덜 되서 추후 추가예정. 와이즐리 면도하듯 약간 힘줘서 했더니 피부 껍데기까지 면도된 것 같아서 적응이 좀 필요해보임. [IT/Review] - [면도기] 와이즐리 면도기 리뷰[IT/Review] - [면도기] 이노쉐이브 면도기 리뷰 옥X에서 면도기+면도날4개에 만원에 팔길래 득템. 후훗. ..

IT/Review 2019.01.18

[커피] 더치스트릿 쿠잉 후기(커피맛, 영양정보)

아내가 답례품으로 선물받은 더치커피 더치스트릿 쿠잉이다. 쿠잉이라는 이름이 왠지 모르게 귀엽게 느껴지면서도 생소하다. 아마 영어 이름이 아닌 언어의 이름인 것 같기도 하다. 예전에는 답례품으로 떡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커피, 과자, 파이, 향초 등등 상당히 다양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결론. 더치스트릿 쿠잉의 평이 생각보다 좋다고 들었는데, 맛도 괜찮고 향도 괜찮았다. 맛은 살짝 새콤함과 고소함이 함께 있는 맛이다. 답례품으로 적절해보인다.쿠잉의 외관 모습은 저런 디자인이다. 150ml 의 양이며 플라스틱 용기 자체는 저렴한 느낌이 나지만 검은색 + 하얀 폰트의 스티커가 약간이나마 저렴한 느낌을 지워준다. 그래도 저렴해 보인다. ㅋㅋ 더치스트릿 쿠잉의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더치스트릿 쿠..

IT/Review 2019.01.16

[버섯] 고기느타리 후기(고기느타리 버섯볶음)

홈플러스에 장보러 갔다가 사본 새로운 버섯. 그 이름도 고기느타리란다. 시식을 해봤는데 맛이 괜찮길래 사봤다. 결론. 맛있다. 식감이 맘에 든다. 삶은 비엔나 소세지를 씹는 느낌? 고기느타리는 이렇게 포장되어 있다. 포장을 뜯어보니 느타리 버섯이 맞다. 좀 더 크게 찍어봐도 느타리 버섯이 맞다. ㅋ 꺼내보니 뿌리 부분이 약간 손질이 되어 있는지 딱히 잘라낼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그냥 흐르는 물에 뿌리 부분만 살짝 씻어서 손으로 찢어서 볶으면 된다.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넣어서 볶아볶아낸다. 밥과 약간 짭쪼름한 깻잎절임과 먹으면 아주 좋은 콜라보가 나온다. 식감은 연하고 씹는맛이 살짝 있어서 좋다.

IT/Review 2019.01.13

[라면] 삼양 파개장(파듬뿍 육개장, 구운면) 후기

홈플러스로 장을 보러 갔다가 라면이 떨어진 것이 생각나서 새로운 라면을 구매해보았다. 삼양에서 나온 파개장(파듬뿍 육개장) 라면을 사봤다. 라면 가격은 4개 묶음에 음 가격이 생각이 안나네.. 여튼 매우 비싸다는 것만 기억에 남는다. 라면 주제에 너무 비싸다 ㅠ 결론. 맛있다. 문배동 육칼의 맛이 살짝 느껴진다. 밥이랑 먹으면 더 맛있다. 면이 칼국수 면처럼 조금 더 두꺼웠다면 왠지 더 잘 어울렸을 것 같다. 포장은 저렇게 생겼다. 육개장은 원래 이런 맛이라고 써놨다. 조리방법은 4분 30초를 끓이라고 되어 있다. 중국산 재료가 많이 들어갔다. 쩝.. 구운면이라 그런지 면이 반들반들거린다. 스프는 총 3가지가 들어있다. 분말은 끓일때 넣고, 건더기와 액상 스프는 다 끓이고 넣는다. 나는 파를 새로로 잘라..

IT/Review 2019.01.13

[면도기] 와이즐리 면도기 리뷰

나는 날면도기를 선호하는데.. 날면도기의 문제는 항상 피부 트러블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면도날의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것도 문제다. 저번에는 이노쉐이브 면도기를 리뷰했었는데.. 계속 사용해보다 보니 실망스러운 제품이었다. 이노쉐이브는 너무 많이 베여서 에효... 참고. [면도기] 이노쉐이브 면도기 리뷰 https://like-tomato.tistory.com/49 결론. 절삭력 : 질레트 > 도루코, 쉬크, 와이즐리 >>>>> 이노쉐이브 내구성 : 아직 더 써봐야 알 수 있을듯. 장점 : 면도날 정기구매 시 4개에 8900원에 무배.. 절삭력도 수준급. 단점 : 면도날 헤드가 위, 아래로만 움직임. 좌, 우는 고정되어 있다. 와이즐리의 스타터킷은 아래 같은 상자로 포장되어 왔다. 창립자의 편지..

IT/Review 2019.01.12

[콘서트] 노을 미니앨범 "별" 기념 콘서트 (20181225 크리스마스), 세종대 대양홀 좌석 위치, 주차 팁.

성탄절을 맞이하여 아내와 함께 노을 콘서트를 다녀왔다. 크리스마스날 딱 하는 콘서트였다. 11월에 나온 노을 새 미니앨범 '별'을 기념하는 콘서트였다. 세종대 대양홀에서 하는 콘서트였는데, 두둥 도착하니 노을 현수막이 떡하니 걸려있다. 세종대 대양홀 좌석표. 누르먼 커지니 보도록 합니다. 사진을 눌러서 컨트롤 + 휠로 쭉 확대하면 좌석 잘 보여요~! 콘서트를 한다길래 생각보다 큰 줄 알았는데, 1700석 규모로 생각보다는 작았다. 그래도 이 날 노을 콘서트는 매진이어서 사람이 엄청 많았다. 대양홀의 좌석을 엄청 좁다. 내 키가 183센티에 83키로 인데.. 내 무릎이 삐져나간다.. 하.. 힘들어 ㅋㅋ 콘서트가 시작한다. 2~4곡 부르고 토크하고. 다들 말도 너무 재미나게 한다. 난 강균성만 재미난줄 알았..

IT/Review 2018.12.26

[자동차 용품] GMZ 신형 넥가드 차량용 목쿠션

차를 운전하면서 항상 목쿠션이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계속 미뤄오다가 1+1 행사를 한다고 하길래 냉큼 샀다. 가격도 1만원도 안해서 부담없이 질렀다. 1만원도 안하는데 1+1 행사라 살짝 고민이 됐다. 얼마나 싸구려 품질로 올까.. 고민을 했으나, 그냥 쓰다가 별로면 버리지 라는 심정으로 그냥 삼.. ㅋ 막상 배송이 완료되고 뜯어보니 생각보다 꽤 괜찮아보였다. 일단 특유의 냄새도 안났고, 생김새도 무난해보였다. 그리고 양면이 인조가죽이라 천으로 된 것 보다는 때가 덜타고 오래 가겠지 라는 마음도 있었다. 뒷면에는 띠가 있다. 저 띠를 운전석 머리에 걸고 쓰면 되는듯. 띠를 앞으로 넘기면 지퍼가 있는데, 저거 열면 안된다. 저거 열자마자 솜이 ㅡㅡ... 역시 이런곳에서 싸구려의 면모가 드러난다. ㅋㅋㅋ 열..

IT/Review 2018.12.24

[구두]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트럼펫 에토프 색상. (+ 가격 정보)

아내에게 선물한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로저 비비에는 파는 백화점이 몇 없었는데, 우리는 명동 롯데로 갔다. 가격은 102만원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백화점 상품권 행사할때 가면 조름 더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해외직구가 훨씬 싸지만 국제배송 분실 위험과 가다리는 시간을 고려해보면 백화점에서 사는 것이 맘편하고 조좋다. 원래 빨간 봉투에 담아준다는데, 크리스마스가 곧이라 그런지 새로운 봉투에 넣어줬다. 끈에는 리본까지 묶어주었다. 비싼 구두라 그런지 소소한 디테일까지 챙겨주는 세심함이 보인다. RV라고 쓰여진 빨간 상자. 왠지 이뻐보인다. 파리 브랜드임을 알리는 로저 비비에 상자가 빨간색으로 임팩트있어 보인다. 상자를 열면 더스트백과 설명서, 추가 뒷굽이 제공된다. 추가로 들어있는..

IT/Review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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