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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118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맛집] 치즈케이크팩토리 (The Cheesecake Factory, 주차팁)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맛집으로 유명한 치즈케이크 팩토리에 다녀왔다. 더불어 중요한 주차팁도 함께 풀어본다. 결론. 서양버전 김천느낌. 오리지날 치즈케이크는 진하고 느끼하고 달고 맛있음 추천. 스테이크는 너무 태워먹어서 쏘쏘, 그리고 간은 괜찮았음. 자메이카 블랙 페퍼 쉬림프는 밥과 먹을 수 있어서 괜찮았고, 소스는 한국인 입맛에 괜찮을거 같다. 일단 주차팁 부터. 주차는 아래의 지도의 로열 하와이안 센터 건물에 주차하고 주차권을 받자. 돈 호 스트리트를 네비로 찍고 가면 주차장 진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받은 주차권을 치즈케익팩토리에 보여주면 주차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린 주차비 10달러 나왔는데 치즈케익팩토리에서 준 주차권으로 정산하니 공짜!! 치즈케이크팩토리 위치는 아래와 같다. 주차장에 주차를 ..

Restaurant/Overseas 2019.01.07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맛집] 라운드 테이블 피자(Round Table Pizza)

하와이 도착 후 숙소 체크인 후에 조금 휴식을 하다가 와이키키 비치를 구경하러 나가던 도중이 배가 고파서 먼저 라운드 테이블 피자로 갔다. 결론. 치킨갈릭 피자가 맛있다. 콥샐러드는 소스 반만 넣도록 하자. 위치는 아래와 같다. 와이키키 힐튼 호텔 바로 옆으로 위치해 있다. 매장의 내부는 심플하다. 그냥 동네 분식집 느낌이 풍긴다. 잘 보면 벽에 피자 사이즈가 붙어있다. 저거보다 1.5배는 크게 나오는거 같다. 2명이 먹는다면 샐러드에 피자 스몰사이즈를 시켜도 될 것이다. 우리는 미디움 사이즈 피자를 시켰다가 샐러드를 남김.. 기본 양념..? 메뉴판. 누르면 커진다. 누르면 커진다. 누르면 커진다. 누르면 커진다. 펩시 하나와, 후르츠 펀치를 시켰다. 그냥 콜라나 사이다를 마시자. ㅡㅡㅋ 콥 샐러드 맛있..

Restaurant/Overseas 2019.01.06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맛집]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무스비 카페(Alamoana Lanai, Musubi cafe iyasume)

우리 부부가 하와이에 처음 도착하여 숙소에 체크인을 기다리며 처음 간 식당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라나이 푸드코드에 있는 무스비 카페 이야스메이다. 결론. 싸고 그냥 먹을만 해서 가는 곳. 위치는 아래와 같다. 숙소에서 나와서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를 가자. 알라모아나 파크를 지나간다. 저 멀리 빌딩숲이 보인다. 알라모아나 파크로 가는 다리를 건너면. 넓고 큰 나무를 지나치게 된다. 계속 걸어가다 보면 오른쪽 대각선으로 알라모아나 쇼핑신터가 보인다. 하와이의 횡단보도는 스위치를 눌러줘야 한다. 터치 방식이라 누르면 띡 소리와 함께 기다리면 된다. 횡단 보도를 건너 쇼핑센터로 들어간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는 여러가지 쇼핑센터가 모여있다. 메이시스 백화점도 있다. 주차장 계단으로 올라가면 가게들과 주차장을 볼..

Restaurant/Overseas 2019.01.06

[경기 양주 맛집] 송추계곡 가마골백숙. 누룽지백숙.

엄마 생신을 맞아서 갔던 가마골백숙. 사실 가마골은 송추가마골이 더 유명하다고 한다. 돼지갈비 소고기 등등? 누나가 가봤는데 예약도 안되고.. 1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었는데 괜찮았다고 한다. 결론. 먹을만한 백숙집. 닭을 추천한다. 오리는 생각보다 누린네가 살짝 난다. 들어가면 냉장고가 옆에 있다. 옆에는 과자와 누룽지를 판매한다. 그런데 초코칩쿠키랑 코코넛쿠키는 무엇...? 매장은 넓은 편이다. 한 200명까지 수용이 될듯..? 안에는 룸도 3개가 있다. 룸은 10명이 넘으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도 예약은 받지 않는다. 그런데 예약할만큼 손님이 엄청나게 많지는 않았다. 와인과 약초가 보인다. 포장메뉴도 있다. 닭찜도 있디고 한다. 우리는 오리능이백숙과 누룽지백숙을 먹었다. 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Restaurant/Korea 2019.01.01

[스위스 융프라우 맛집] Bergrestaurant Kleine Scheidegg(클라이네 샤이덱)

스위스 융프라우에 오르기 위해서는 클라이네 샤이덱을 지나쳐서 올라가야 한다.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융프라우 티켓을 끊고 시간도 남고 점심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클라이네 샤이덱 역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결론. 그냥 시간을 떼우는 용.. 음식은 그냥 짜고 그렇다. 위치는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 역에 있다. 역에는 진짜 햇볕 피할곳도 없어서 융프라우 행 열차를 기다리는 것고 힘들다. 그냥 심플한 레스토랑 간판밖에 없다. 매장 내부는 그냥 심플하다. 레스토랑 이름도 그냥 클라이네 샤이덱. 메뉴판은 저렇다. 메뉴판. 메뉴판. 맥주 한잔과 모히또 한잔을 주문했다. 더 버거도 주문했다. 감자칩도 참 짜고.. 햄버거 맛도 그냥 그랬다. 가격은 저랬다.. ㄷㄷ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열차를 ..

Restaurant/Overseas 2018.12.29

[신설동 맛집] 육전식당 3호점. 삼겹살, 목살 구이 맛집.

삼겹살과 목살이 맛있기로 소문난 육전식당.. 사실 처음은 강남 4호점에 친구들과 먼저 가봤다가 맛이 진짜로 괜찮아서 아내를 데리고 신설동 본점으로 출발했다. 그런데.. 두둥.. 5시 1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미 본점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바글... 흐.. 그래서 결국 3호점으로 발길을 돌렸다. 본점 사장님이 3호점은 여유가 있다고 해서.. ㅎㅎ 결론. 고기 구워주는 사람의 스킬에 따라 고기맛이 달라진다. 남자직원분이 구워준 삼겹살은 강남 4호점 보다도 맛이 떨어졌고.. 여자직원분이 구워준 목살은 지금까지 먹어봤던 목살 중 최고였다. 강남 4호점 리뷰. https://like-tomato.tistory.com/99 기본 반찬 셋팅. 강남 4호점은 깻잎절임이 나왔는데, 신설동 3호점은 파김치가 나왔다. ..

Restaurant/Korea 2018.12.24

[마곡 맛집] 지카세 돈까스 전문점.

오랜만에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러 밖으로 나가봤다. 어디를 갈까 방황을 하다가 새로 생긴 돈까스 집을 가보기로 했다. 원래는 무슨 고기에 냉면을 주는 집을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냥 가본 곳 여기다.결론. 가격 대비 평범하다. 돈까스 콤보 메뉴들을 시켜먹었는데, 돈까스 양을 늘리고 함께 나오는 메뉴 양을 줄여야 하는게 맞다고 본다. 돈까스 전문점인데.. 흠.. 여튼 다들 먹고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함. ㅋㅋ 돈까스가 너무 적었다고. 그래도 맛은 괜찮은 편이었다.매장 내부는 아래와 같으며, 생각보다 좁다. 메뉴들이 벽에도 붙어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우린 밥류를 시켰었는데.. 돈까스가 적고 밥이 많아서 ㅋㅋ 우리의 예상과는 반대로 가버림.. 셀프 코너에서 퍼먹을 수 있는 샐러드. 샐러드 말고도 ..

Restaurant/Korea 2018.12.24

[창동 맛집] 쉐프마인드 일본식 주점(초밥, 라멘)

창동에 있으면서 다양한 곳을 가보고 있는 것 같다. 창동에 맛집이 딱히 있지는 않은데, 쉐프마인드 가보고 꽤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맛도 괜찮고, 초밥이 생각날 때 가보면 딱 좋을 것 같다. 결론. 초밥도 맛있고, 라멘도 괜찮고. 굿 쉐프마인드가 같은 건물에 새롭게 확장하여 매장이 2개란다. 아래의 간판을 볼 수 있다. 상가 옆문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우린 스페셜 초밥과 꽃게 라멘을 주문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술 종류도 전시되어 있다. 기본 반찬들.. 스페셜 초밥이 나왔다. 왼쪽부터, 광어 참다랑어? 광어지느러미 고등어 황새치? 였던것 같고. 광어도 질긴 부분 없이 맛이 좋았다. 새치도 토치로 윗부분을 구웠는데 맛있었다. 왼쪽부터, 연어 방어가 되시겠다. 방어가 만족스러웠다. 꽃게 큰거 한마리가..

Restaurant/Korea 2018.12.21

[스위스 그린델발트 맛집] 중국 요리, Jasmine Garden, Ka Lui Ho (쟈스민 가든, 카 루이 호)

여기는 First(피르스트 또는 휘르스트)에 다녀와서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이다. 스위스 음식에 지친 상태였고, 피르스트까지 다녀오니 체력이 방전되서 힘도 들고... 더 이상 맛없는 음식은 먹기가 싫었던 상태였다. 숙소를 향해 터덜터덜 걸어가고 있는데 중국 요리를 파는 레스토랑을 보고 고민 없이 들어갔다. 사실은 태국 요리집을 가려고 했다가 전문점이 아닌 것을 알고 이 식당으로 결정했던 것 같다. 결론. 먹을만 했다. 가격도 스위스 레스토랑들과 비슷했고.. 가성비는 구리지만 여튼 먹을만 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구글 별점은 좋지 않았지만 내 기억으로는 나름 친절했고 음식도 빠르게 나왔다. 밥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시킨 볶음밥 양이 엄청나다.. 맛도 괜찮은 편이었다. 다음 요리는 탕수육을 시켰다 얘도 ..

Restaurant/Overseas 2018.12.20

[스위스 그린델발트 맛집] Kreuz & Post Restaurant

Jungfrau(융프라우)에 다녀와서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이었나 그랬던 것 같다. Kreuz 호텔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야외 좌석에서 식사를 했다. 야외 좌석은 고개만 돌리면 멋진 Mettenberg의 절벽이 보인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메텐베르그의 벽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구글맵에서 보이는 방향에 저게 있길래.. 대충 예상만.. 결론. 맛없다. ㅋㅋ 짜고, 눅눅하고, 하하... 난감. 고개만 돌리면 펼쳐지는 절벽의 모습. 야외 좌석이라 시원하고 좋았다. 식전빵이 버터와 함께 나온다. 샐러드의 모습. 슈니첼.. 우리나라로 치면 돈까스 느낌인데, 튀김옷도 눅눅하고 맛대가리 없음.. 감튀가 그나마 먹을만.. 카르파쵸를 한번 시켜봤다.. 우와 대박 짜! 그리고 소금이 생으로 씹히니 이가 약하신 ..

Restaurant/Overseas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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