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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118

[이탈리아 밀라노 맛집] Amorino(아모리노 젤라또 디저트)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이동 후 처음 도착한 도시 밀라노에서 먹은 첫 젤라또 아이스크림. 밀라노 두오모 근처의 명품 거리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갤러리아에 있는 아모리노(Amorino) 젤라또 샵이다.결론. 나름 맛있었다.위치 : 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20121 Milano MI, 이탈리아 아모리노라고 간판에 잘 적혀있다. 약 14종류의 젤라또가 있었던거 같다. 우리는 아마레나(Amarena, 크림+블랙체리), 스트라찌아텔라(Stracciatella, 밀크+초코칩) 을 중간컵 하나만 시켜 먹었는데, 여행의 피로와 더위(?)에 지친 우리에게 충분한 당을 공급해줬다. 물론 다른 외국인들은 각자 중간컵 하나씩 먹더라.. ㄷㄷ 중간컵(2개 젤라또 선택)의 가격은 3.6유로 였다. 우..

Restaurant/Overseas 2019.02.18

[이탈리아 밀라노 맛집] Osteria Fara (오스테리아 파라, 스테이크&리조또 맛집)

우리 부부가 스위스 6박 여행을 마치고 이탈리아 여행을 위해 밀라노에 도착했다. 스위스 그린델발트에서 이탈리아 밀라노 센트렐레역까지 기차로 이동하였는데 6시간이 조금 안걸린 것 같다. 밀라노역에 도착하고 호텔에 짐을 풀었더니 배가 고파져서 식당을 검색하던 중 걸린 Osteria Fara(오스테리아 파라) 스테이크&리조또 레스토랑으로 이동했다. 우리 숙소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였는데, 막상 도착하니 저녁 오픈 시간 전이라서... @_@ 주변을 서성거리며 아무 호텔 외부 의자에 앉아서 노닥 거리다가 들어갔다. 결론. 식전빵이 매우 맛있다. 딱새우 리조또도 맛있다. 스테이크는 생각보다 질기고 그냥 고기맛이었다. 주소 : Via Gustavo Fara, 25, 20124 Milano MI, 이탈리아 저렇게 생..

Restaurant/Overseas 2019.02.17

[쌍문 창동 방학 맛집] 신짜장 방학본점(중국집 추천)

창동에 살면서 맛있는 중국집을 한 곳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오늘따라 맛있는 짜장면과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던 도중 배달은 안되지만 깨끗한 중식을 한다는 신짜장이라는 곳을 찾았다. 결론. 도봉의 짜장 맛집이다. 드디어 찾았다. 메뉴판은 저렇고,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된다고 써놨다. 우리가 3시쯤 매우 어중간한 시간에 갔으나 포장 손님들이 계속 왔다. 홀 크기는 40석 정도 되는듯 하다. 청면을 기본(부추면)으로 하는 짜장면. 이것은 간짜장인데 소스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러나 깔끔하고 맛있다. 얘는 일반 짜장이다. 얘도 맛있다. 확실히 갅자장과는 다른 진한맛이다. 탕수육. 기본으로 부먹으로 나왔다. 돼지 잡내도 없고 맛이 괜찮다. 소스에 안젖은 부분은 나름 바삭하고, 소스에 젖은 부분른..

Restaurant/Korea 2019.02.17

[쌍문 맛집] 족발야시장

우리집에서 가끔 시켜먹는 족발집 족발야시장 쌍문점이다. 아내 친구들을 불러서 집들이를 했을 때 처음 시켜본 족발인데 맛이 괜찮아서 족발이 생각날 때마다 시켜먹고 있다. 결론. 쌍문, 창동에서 시켜먹기 좋은 맛있는 족발집. 깻잎과 상추. 기본 밑반찬들. 쟁반국수도 준다. 불맛 비비큐 소스. 요거 찍어먹으면 맛있다.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다. 기본적으로 오향족발의 맛이 살짝 난다. 한상차림. 대망의 족발. 돼지 잡내도 안나고 맛이 좋다. 계속 이 맛을 유지해다오.

Restaurant/Korea 2019.02.12

[종로 맛집] 이영자 치킨 60계 치킨 실제 후기

친구들과 종로에서 모임이 있어서 가봤던 60계 치킨. 종로에 기존 BHC치킨이 60계 치킨으로 바뀌어 있었다. 결론. 맛없.. 이영자 선전 믿고 갔다가 당함. 종로본점이라는 말이 무색. 여러가지 사이드도 있다. 우리는 고추치킨과 후라이드 1마리씩 주문하였다. 기존 BHC벨과 집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봐서 사장이 가맹만 바꾼듯. 와 치킨이다. 그닥.. 평범. 그리고 식어서 나왔다. 꼭 미리 튀겨둔거 잘라서 나온 느낌. 얘도 식어서 나왔다. 맛도 그냥 닭 누린내도 살짝 나고 양념이 있다고 왠지 대충한 느낌. BHC였을때보다 1만원 정도 적게 나와서 가성비는 좋은데 맛은 없었다. 종로점만의 문제였기를 바란다. 다음부터는 모임장소를 변경해야지 ㅎㅎ

Restaurant/Korea 2019.02.01

[서울 창동 맛집] 우동 수 (자가제면 우동 맛집)

우리 부부가 가끔 가는 창동의 몇 안되는 맛집이다. 이 집은 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집인데, 우동 반죽부터 면을 뽑는 것까지 전문으로 하여 가케우동과, 붓가케우동을 만들어 파는 곳이다. 사이드로는 교자와 튀김세트를 판매한다. 당일 판매분을 다 판매하면 영업을 종료한다. 맛을 관리하는 것이 믿음이 좀 간다.우동을 주문하면 면이 익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10~15분까지.. 면발이 쫄깃하고 조직이 치밀해서 익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한다. 튀김도 바삭하고 괜찮다.결론. 창동에서 괜찮은 우동집. 차슈 가케우동, 튀김세트 추천.메뉴는 아래와 같이 단촐하다. 메뉴판에는 사진과 설명이 함께 나와 있다. 그림을 클릭하면 확대가 된다. 우리는 가케우동, 차슈 가케우동, 튀김세트2개를 주문했다.. 가케우동은 1..

Restaurant/Korea 2019.01.25

[서울 영등포 맛집] 미쓰족발

오래만에 베프들과의 평일 모임이 있었다. 다들 이제 서울과 수원 등에 떨어져 살아서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우연찮게 시간이 맞아서 영등포에서 보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족발이 먹고 싶다길래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결론. 딱히 맛집은 아니다. 맛집까지는 아닌거 같다. 우리는 오리지날 불족 반반하고 매콤고기순대로 주문했었는데, 오리지날 족발은 생각보다 질긴 부분이 간혹 있었다. 불족발은 양념이 매콤달콤하고 엄청 매웠다. 매콤고기순대는 매콤한 맛이 부족했다. 차라리 고추향이 나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기본으로 주는 칼국수가 은근 괜찮았다. 성인남자 4명이서 저녁과 간단하게 술한잔하기는 부담이 없었다. 메뉴판은 저랬다. 기본찬과 기본 김치칼국수. 칼국수 은근 좋음. 반반과 샐러드 평범한 맛과..

Restaurant/Korea 2019.01.24

[충북 음성 삼성면 카페] 카페 이목(배나무 과수원)

마약훠궈에서 가족외식을 마치고 괜찮은 분위기의 카페를 찾아서 갔던 카페이목. 도착하니 진짜 과수원이 옆에 있었는데, 겨울이라 아무것두 없었다.. 배꽃이 있을때 오면 아주 좋을것 같다. 이 때 미세먼지가 심했던 날이라.. 하늘이 영.. 매주 월요일 휴무라고 한다. 영업시간은 10시30분 부터 21시 30분까지.. 내부 인테리어는 과수원을 볼 수 있도록 창이 큼직하게 되어 있다. 원두 로스팅 기계도 있다. 메뉴와 가격은 저렇다. 우린 아메리카노, 이목흑당라떼, 카푸치노, 딸기차, 딸기라떼를 주문했다. 각종 청과 음료 파이, 스콘도 팔았다. 배파이가 있어서 배파이도 하나 주문했다. 원두 로스팅 샘플과 기계. 주문한음료가 나왔다. 이렇게도 찍어보고.. 음료의 맛들은 괜찮은 편이었다. 가운데 라떼 위에 올라간 게..

Restaurant/Korea 2019.01.20

[충북 음성 맹동면 맛집] 마약훠궈(중국식 샤브샤브, 무한리필)

처남 집들이 갔다가 다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던 훠궈집. 이름도 마약훠궈다.. 한번 먹으면 헤어나올 수 없는 곳인건가..? 결론. 꽤 괜찮았다. 가지볶음도 시켜서 먹자. 지방이라 그런지 대로변인데 1층 건물이다. 메뉴판은 저렇게 되어 있다. 우리는 가지볶음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맥주 안주로 아주 적절했다. 마약훠궈에는 소스바가 따로 있다. 마장소스랑 간장소스 2가지를 만들어봤는데, 간장소스가 입맛에 더 맞았다. 물론 개인취향으로 새로운 소스를 만들어도 될듯. 다양한 소스 재료. 소스바 옆에는 소고기랑 양고기 냉장고가 있다. 샤브샤브바도 있다. 각종 채소, 버섯, 건두부, 어묵 등.. 여러가지가 있다. 왼쪽 위에 면처럼 생긴 건두부가 맛있더라 ㅎㅎ 물론 다른 것들도 맛이 괜찮았다. 내부 모습은 저렇다. 요리를..

Restaurant/Korea 2019.01.20

[미국 하와이 맛집]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맛집들(쉐프의 컵밥, 알로하 커피)

하와이에 가면 꼭 들리게 되는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다. 제목에는 맛집이라고 넣었지만 사실 맛집이라고 부를만한 수준은 안되는 것 같다. 한국인들이 하는 푸드트럭도 있고, 매장에서 운영하는 현지인 식당들도 있다. 대부분 도시락 용기에 담아줄 수 있는 간편한 요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우리가 가본곳은 2곳이다. 이 포스팅에서는 어떤 느낌의 요리를 파는지만 보면 될 것 같다.결론. 쉐프의 컵밥은 쇼핑하면서 배고플때 먹는 곳이다. 딱히 맛은 평범하니 기대하지 말자. 알로하커피의 아사이 파워 스무디(ACAI POWER)는 묘하게 중독성 있는 맛이었다.쿵파오웍(Kung Pao Wok) 여기는 중식 느낌의 요리를 파는 곳이었는데, 냄새는 괜찮았지만 왠지 한국적인 느낌의 음식이 먹고 싶어서 패..

Restaurant/Overseas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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