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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118

[창동 맛집] 짜장마루

주말에 집 공사가 끝나고 문득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발견한 곳이다. 창동에서 짜장면을 시켜서 맛있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여기는 어떤가 궁금해서 포장으로 사러 갔다. 결론. 싼 맛에 먹으러 가는 곳이다. 맛집 아님. 간짜장은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소스랑 분리될 정도였다. 양파는 마른 양파를 썼는지 어찌나 질기던지 씹히질 않았다. 소스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느끼했가. 쟁반짬뽕은.. 먹지 말자. 진짜 맛없다. 홀에서 먹으면 어떨지 모르겠으나.. 포장은 매우 실망이다. 현재까지 창동에서 짜장 짬뽕은 2번 출구 쪽에 마차이나가 제일 낫다. 간판이 저렇게 생겼다. 와이파이도 있다. 패밀리셋트도 있다. 전체메뉴판이다. 쟁반짬뽕.. 으...... 비벼도 맛이 없어보인다. 잘 보면 면을 제대로 안삶았는지 ..

Restaurant/Korea 2018.11.11

[창동 맛집] 진영칼국수 & 해물찜

우리 부부가 종종 가는 칼국수 아구찜 집이다. 결론. 창동에서 갈만한 칼국수, 수제비, 아구찜 맛집. 다음에는 꼭 해물찜 먹어봐야지. 추천집. 가격과 메뉴는 저렇다. 칼국수 가격이 오르고 있다. ㅠ.ㅠ 영업시간은 이렇다. 일요일은 안했던거 같다. 아구찜 시키면 기본으로 나오는 계란찜. 보글보글. 기본찬으로 나오는 열무물김치. 기본찬 김치. 겉절이 느낌. 계란찜을 먹어보면 안짜고 괜찮다. 아구찜이 나왔다. 우왕. 아구다. 아구살이 통실통실. 아구찜 살이 실하다. 여기는 수제비 칼국수 아구찜 모두 맛있다. 해물찜만 못 먹어봤다. ㅎㅎ

Restaurant/Korea 2018.11.10

[발산 맛집] 스시뷔페 키누카누

발산의 초밥뷔페 키누카누에 다녀왔다. 가격 대비 나름 괜찮은 퀄리티라 점심모임이나 회식으로 가끔 가는 곳이다. 결론. 가성비 뷔페로 좋음. 즉석으로 요리를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입구쪽 천장쪽에 각종 피규어들을 볼 수 있다. 재활용을 하지 않는다고 써두었다. 다양한 캘리포니아롤과 초밥들 종류가 상당하다. 디저트 코너. 난 가게되면 항상 와플과 케익들은 챙겨먹는다. 파스타와 떡볶이가 은근 먹을만함. 초밥들도 꽤 괜찮다. 많은 인원 모임이 필요하거나 초밥이 대량 먹고 싶을때 한번 가보면 좋을듯 하다.

Restaurant/Korea 2018.11.09

[포천 맛집] 카페 숨

포천의 카페 숨을 다녀왔다. 결론. 맛이 없다. 경치를 보기 위해 음료값을 지불하는 곳이다. 주차 공간이 매우 넓다. 꿈을 꿀 시간이란다. 카페 여기 저기 모두 주차공간. 오른쪽 공간은 미리 대여해야 이용할 수 있는 홀이다. 노키즈 존이다. 그래서 그런지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다. 1인 1메뉴라고 한다. 내부로 들어가는 길. 내부에도 2층 공간이 있다. 배가 고파서 버섯 치즈 파니니를 시켰다. 메뉴는 저렇다. 우린 1층 안쪽에 앉았다. 쩝.. 창가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ㅋ 파니니와 아메리카노, 녹차라떼. 흠.. 셋다 맛이 그냥 그랬다. 파니니는 짜고.. 아메리카노는 너무나 쓰고, 녹차라떼는 밍밍하고.. 여기는 가면 그냥 제일 싼 음료만 시키고 주변 경치를 느끼며 쉬다가 오도록 하자. 정말 맛 없다. 밖에는..

Restaurant/Korea 2018.11.04

[치킨] 교촌 허니콤보 + 웨지감자 + 콜라

오랜만에 치킨을 주문해서 먹었다. 배달을 시켰더니.. 배달비 2천원 띠용.. @.@ 결론. 맛있는데 금방 질린다. 허니콤보는 닭다리, 닭날개, 닭벅지? 라고 해야 하나? ㅎㅎ 그 3개만 섞여있다. 퍽퍽한 가슴살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할듯 ㅎㅎ 치킨의 자태를 보라. 웨지감자가 나도 있다고 한다. 치킨무와 칠리소스 ㅎㅎ 칠리소스는 흠 딱히 찍어먹을게 없었는데. ㅎㅎ 여튼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당.

Restaurant/Korea 2018.11.04

[서울 성북동 맛집] Bamvoo 베이커리 카페 (밤부, 뱀부)

성북동의 밤부 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다. 여기는 베이커리로 유명한 곳인데, 예전에 아내 친구들과 갔을때 나만 다른 약속 때문에 못먹고 나왔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결론. 브라우니, 앙게트 아주 만족. 밤에 갔으니 야간 사진 하나 조명과 어우러져서 카페가 이뻐 보인다. 각종빵들.. 빵 담는 바구니들.. 타르트들. 바게뜨와 소시지패스트리? 식빵과 앙게트, 바게트들. 토핑이 올라간 크로와상.. 브라우니 얘도 맛있다. 1층 공간으로 들어가는 복도. 옷 가질러 차에 가느라 다시 한번 찍은 야간샷. 2층 내부 모습. 생각보다 인테리어는 그냥 그렇다. 그리고 의자와 테이블 영 별로다.. 가운데에는 그냥 공간이고 ㅋ.. 빵값이 생각보다 싸고 괜찮다. 양평의 하우스베이커리, 카페리노 만큼의 맛인데, 가..

Restaurant/Korea 2018.11.02

[서울 용산 맛집] 문배동 육칼 본점.

오늘은 내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했을 때 처음 가게되었고, 현재까지 종종 가는 맛집이다. 남영역, 삼각지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문배동 육칼 본점이다. 여기는 주차를 할 만한 곳이 딱히 없긴 한데, 그냥 식당 앞에 대충 대거나.. 아니면 주변에 어찌어찌 주차하거나.. ㄷㄷ; 결론.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 육개장 칼국수 맛집. 메뉴는 단 3개이다. 육칼, 육개장, 칼국수. 처음 갔을때는 7천원 이었는데.. 그간 가격이 계속 올라서 현재는 9천원이다. 맛있게 먹는 법이 써있는 수저통. 변함없는 주방? 포장중인 육개장들이 많았다. 사진 찍은 곳 옆에도 포장된 육개장이 수십개......; 예전에는 무슨 사정으로 6시 30분까지만 운영하여 먹기가 어려웠으나 이제는 본래 영업시간으로 돌아와서 밤 8..

Restaurant/Korea 2018.11.02

[양평 맛집] 용문사 가는 길 뉘뫼주

친구들과 양평 1박 2일 여행을 가다가 점심 먹으러 들린 뉘뫼주. 용문사 가는 길에 위치한 웰빙? 식당이다. 결론. 맛도 괜찮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간판이 뉘뫼주이다. 이름이 신기하다. 메뉴는 저렇다. 우린 정식 2개, 두부전골 중자를 시켰다. 사람이 많아서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청국장 샐러드인데 향이 나의 취향은 아니었다. 기본 반찬들. 흑임자 죽으로 보이는 것이 맛있다. 두부 전골과 채소가 나왔다. 녹두전처럼 생긴것도 맛있었다. 두부전골. 손두부와 버섯과 갈은 고기가 들어갔다. 황태구이. 맛은 괜찮은데 작다. ㅎㅎ 청국장 맛있었다. 두부전골도 나름 괜찮았다. 고기도 들어가 있다. 마지막에 나온 매운 갈비찜? 얘도 먹을만했으나 살짝 질긴 것이 있다 용문사를 간다면 들러볼 만한 집이다.

Restaurant/Korea 2018.10.28

[마곡 맛집] 봉스시 초밥집.

모임이 생겨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이다. 결론. 꽤 괜찮은 초밥집이다. 점심에 갔더니.. 줄이 엄청 길게 있었지만 먼저 기다리고 있던 친구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점심메뉴로 스시셋트를 먹었다. 구성은 초밥 8개, 우동/온모밀/냉모밀 택1, 튀김, 후식 과일 1조각으로 1.2만원 짜리였다. 나왔다. 회가 싱싱하니 맛이 괜찮았다. 냉모밀로 시켜서 나왔다. 모밀도 맛있었다. 후식 과일은 찍지 못했는데 파인애플 한조각 작은게 나왔다. 마곡에서 괜찮은 초밥집을 찾는다면 가봐도 좋을것 같다.

Restaurant/Korea 2018.10.26

[마곡나루 맛집] Piatti doro 삐아띠도로

9호선 마곡나루역 근처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금일 메뉴는 파스타&스테이크였다. 결론. 대부분 음식이 맛있고, 디저트 푸딩은 반드시 먹자. 매장 내부의 모습.실제 테이블은 4인석 6테이블 정도 되는 곳이다. 대리석으로 된 식탁이 나름 이쁘다. 기본 식기 셋팅이다. 기본 식전 빵 맛이 괜찮다. 식전빵. 식전빵. 리코타치즈가 곁들여진 샐러드. 소스는 발사믹을 사용한 맛이 난다. 맛이 괜찮다. 뇨끼. 얘도 맛있었다. 별로 안느끼하고 진한 크림 소스 맛이 일품이다. 생면 파스타. 얘도 맛있었으나 뇨끼가 더 맛있었다. 소스는 고기가 듬뿍 들어간 볼로네즈인 것 같다. 대망의 스테이크 한우였고, 안심 부위다. 플레이팅도 꽤 신경썼다. 고기를 살살 썰어 제일 위에 있는 소스 얹져먹으니 더 맛있다. 소스 이름을 알았었는..

Restaurant/Korea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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